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4월 14일 산단 주변의 상습쓰레기 투기지역에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칸나 구근을 식재했다.
이날 탄천면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산단과 탄천IC 주변의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1km 구간을 화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칸나 구근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수명 면장은 “앞으로 제초 등 쾌적한 환경 가꾸기와 꽃밭에 쓰레기 투기 방지 효과를 기대하며 꾸준한 관리를 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자경 기자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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