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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창업사관학교 문연다

기사승인 2021.04.15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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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36억, 연간 30개 기업 육성 목표

이춘희 세종시장이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21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산업 현장에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경험과 자금 부족 때문에 실패하는 청년창업가들이 적지 않은 실정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체계적인 창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창업가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 하고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6억원(전액 국비)이며, 지원 대상은 기술 집약 업종의 창업 초기(3년 미만) 중소기업으로 연간 청년창업가 30명을 선발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8개월의 교육과정 동안 입교 전 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계획 수립과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단계별로 집중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시티 민관학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계의 성장도 도모한다.

교육 과정에서 사업화를 평가하여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 전용 창업자금을 우선 지원하며, 졸업기업에 대해서도 5년간 해외판로 지원, 정책자금 지원 등을 계속하여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입교생 공개모집 결과 총 113명이 지원하여 3.7: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심층평가를 거쳐 지난달 입교대상자 30명을 선발했고, 이중 70% 이상이 세종시 소재 기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창업가는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소재, 화공·섬유, 바이오·의료·생명 등 5개 분야 기업의 대표로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산업 등 세종시 미래 먹거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와 LH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다정동 7단지 임대상가 44개실을 청년 창업·문화 공간으로 무상 사용하는데 합의했으며 이중 19개실(1,236㎡)을 청년창업사관학교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으로 여기에는 입교생 사무실, 세미나실, 시제품 제작실, 강의실, 오픈스페이스, 상담실 등의 공간을 배치한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4월 21일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LH 소유의 상가 중에서 창업사관학교 공간을 제외한 25개실에는 직업교육거점센터,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웹툰캠퍼스, 청년센터 등 청년 창업·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5월 중 직업교육거점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뤄져 8월에는 대부분의 기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청년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빠른 성장과 안정적 정착을 돕고, 세종경제를 이끌 우수기업을 계속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성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청년 창업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자경 기자 gknews1472@naver.com

<저작권자 © 지케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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