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나눔재단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 진행
공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지원으로 회원쉼터에 대한 '청소년쉼터의 포근한 겨울나기'(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를 진행했다.
‘청소년쉼터의 포근한 겨울나기’는 전국의 청소년쉼터, 자립지원관에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을 함으로써 개별 청소년시설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청소년쉼터 이용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는 하나금융나눔재단에게서 난방비를 지원받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며, 특히 겨울철 청소년들의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나누는 기쁨, 하나된 사회’를 기준으로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재단법인이 설립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함께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활동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질적 지원과 사랑의 수고가 함께 가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사업으로는 다문화 지원사업, 장애인 지원사업, 저소득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의 지원사업과 국내외 장학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기타 다양한 사회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공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건전한 청소년지도 상담, 보호 문화육성을 통하여 건전하고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자경 기자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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