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에서는 2020년 설날을 맞이하여 복주머니 행사, 풍물공연, 영화상영, 한복 입은 관람객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착순(300명)으로 복주머니를 나누어 준다. 복주머니 안에는 설날의 대표 음식 떡국 재료 ‘떡국 떡’이 소량 포장되어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보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풍물공연이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야외광장 한 편에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이 24일부터 27일까지 준비되어있다.
마지막으로 1월 26일 오후 2시에 실내 강당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알라딘’이 상영 될 예정이다.
모두 소소한 정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준비한 설맞이 체험행사를 즐기길 추천 드린다.
김자경 기자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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