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공주 빵나눔 봉사단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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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공주 빵 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고마공주 나눔터에서 13일 오전 10시 ‘고마공주 빵 나눔 봉사단’ 23여 명이 뭉쳤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오후 3시까지 맛난 빵을 굽고 있다.
또한 이날 만들어진 빵은 공주지역 16개 읍ㆍ면ㆍ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김구태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빵 나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 들여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말에 문을 연 ‘고마공주’ 나눔터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빵 굽기 체험 및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마공주 나눔터’는 애터미(주)가 총 사업비 1억 원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 맡겨기탁해 마련됐으며, 운영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다.
문의 : 041)85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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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공주 나눔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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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공주 빵 나눔 봉사단 23여 명이 13일 오전 10시 '고마공주' 빵 나눔터에서 배달하기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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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공주 빵 나눔 봉사단 23여 명이 13일 오전 10시 '고마공주' 빵 나눔터에서 배달하기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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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눠주기 위한 빵들을 정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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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눠주기 위한 빵들을 정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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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공주 나눔터에서 단팥빵이 구워져 나오고 있다. | ||
김자경 기자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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